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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화유산 가상공간 재현에 내년 100억 원 투자
등록일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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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서울의 주요 조선시대 문화유산을 복원하고 재현하는 '한양도성 타임머신' 프로젝트에 내년 예산 100억원이 들어갑니다.
내년에는 광화문, 사직단, 북촌, 육조 거리, 경복궁이 대상이며 오는 2022년까지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숭례문, 흥인지문, 서울역사, 환구단, 정동을 가상공간으로 구현하는 데에 총 300억원을 투입합니다.
문화재청은 내년 예산.기금 정부안에 한양도성 타임머신을 비롯해 여러 신규사업이 포함되면서 올해 예산보다 18.1% 증가한 1조636억원이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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