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동아시아철도공동체는 남북·중국·러시아 등 동북아시아 6개국과 미국이 참여하여 철도를 중심으로 인프라 투자와 경제협력 사업을 이행하는 국가 간 협의체입니다.
바로 어제,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첫 공식 국제행사가 개최됐는데요.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들과 과제는 무엇일지 국토교통부 김헌정 철도정책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김헌정 /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

임보라 앵커>
바로 어제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국제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동아시아철도공동체는 문 대통령이 지난해 광복절 기념식에서 처음으로 제안했었죠.
먼저 ‘동아시아철도공동체’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동아시아철도공동체가 구상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동아시아철도공동체가 현 시점에서 갖는 의미와, 그 중요성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임보라 앵커>
일각에서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제안이 현실성 보다는 상징적으로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보기도 하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동아시아철도공동체가 본격적으로 실현되기 위해선 어떤 인프라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설립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그간 정부는 어떤 노력들을 해왔는지 소개해주실까요?

임보라 앵커>
이러한 정부의 노력으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에 어떤 성과를 거두셨나요?

임보라 앵커>
이번 세미나는 공동체 참여국의 정부대표단이 참여한 첫 공식 국제세미나였다고 하죠
동아시아철도공동체에 대한 관련 국가들의 참여도와 관심은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철도를 언급하며 북한의 잠재력에 대해서도 언급했었는데요.
북한도 지난해 우리와의 고위급회담 등에서 이 문제를 비중있게 논의할 만큼 철도 현대화 사업에 상당한 관심을 두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에 남북 철도협력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거라고 보시는지, 이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보라 앵커>
이번에 다뤄진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현 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경제협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효율적인 물류운송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관련해 4개의 최적 철도노선이 제시되었다고 하는데, 소개해주실까요?

임보라 앵커>
각 국에서 추진 중인 교통·물류 관련 사업이 동아시아철도공동체와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협력사업도 제시되었다고 하죠. 대표적으로 어떤 사업들이 논의되었나요?

임보라 앵커>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참여국들은 이러한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어떤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임보라 앵커>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단계적 이행 방안도 제안되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추진될 계획인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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