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준 앵커>
북한이 지난 10일, 초대형방사포를 시험 발사했습니다.
이에 김정은 위원장은 방사포의 위력 상 뚜렷한 특징인 연발 사격시험만 진행하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며 추가 발사를 예고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전현준 국민대학교 겸임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전현준 /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명민준 앵커>
지난 10일 오전, 북한이 또 한번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이러한 계속된 발사체 발사. 어떤 의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초대형 방사포로 시험사격을 한 것이라고 보도했다고요.
명민준 앵커>
초대형 방사포. 이름만 들어도 큰 위협이 느껴지는데요,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란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한편, 이번 시험사격이 성공했다는 언급은 따로 없었지 않습니까?
명민준 앵커>
더불어 실제로는 두 발이 아니라 3발을 발사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죠?
명민준 앵커>
이번 발사체의 특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죠.
명민준 앵커>
만일, 북한이 쏘아올린 초대형방사포의 연발 사격이 성공할 경우 한미 연합군에 큰 위협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북한에서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연발 사격 실험 진행을 예고한 바가 있죠?
명민준 앵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북한이 공개한 자료만으로는 초대형 방사포가 실전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명민준 앵커>
또한, 북한의 이번 발사체 시험에 대해 영국과 프랑스가 비핵화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요.
명민준 앵커>
청와대도 북한의 발사체 발사 이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주재로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NSC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했죠?
명민준 앵커>
이 시점에서 북미실무협상 전망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명민준>
현재 한반도의 안보 상황에 대해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전현준 국민대학교 겸임교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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