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바이러스제 목표비축비율 축소···인구의 25%
등록일 :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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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보건당국이 보관하는 항바이러스제 목표비축비율이 축소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전 인구의 30%가 쓸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비축했지만 최근 이를 25%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인플루엔자 대유행 모델링 연구를 통해 목표비축 비율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과 감염병 관리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목표비율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축물량 축소 결정에는 2017년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의 특허가 끝나면서 복제약이 출시되는 등 의료환경 변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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