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철도 인력충원 근거 제시 전까지 검토 불가"
등록일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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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가 철도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사측이 인력 충원에 관한 구체적인 내역을 제시하기 전까지 검토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무작정 산정 근거나 재원 대책 없이 증원하면 국민 부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철도노조와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5월 이후 수십차례에 걸쳐 임금협상과 특별 단체협상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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