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이틀째···대체교통수단 최대한 활용
등록일 : 2019.11.21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오늘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이 본격적으로 감축됐습니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오늘부터 수도권 전철은 평시 대비 82.0%로 운행됩니다.
정부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SRT 입석표를 판매하고, 시외버스, 지하철 등 대체교통수단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국철도 측은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 군 인력 등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라면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버스 등 다른 교통편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522회) 클립영상
- 소재부품장비 R&D지원···원천기술 조기확보 02:12
- "초미세먼지 32% 中 영향"···한중일 첫 공동연구 02:07
- 라돈 방사능 기준치 초과 자재 사용 제한 권고 02:00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4, 개최의미와 한-아세안 협력 과제는? 19:25
- 중국, 미 상원 '홍콩 인권법' 통과에 반발 [월드 투데이] 05:04
- 靑, NSC 상임위 개최···'지소미아 종료' 논의 00:23
- 철도파업 이틀째···대체교통수단 최대한 활용 00:34
- 정부 "철도 인력충원 근거 제시 전까지 검토 불가" 00:31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비전' 채택 02:23
- 한·아세안 스타트업 축제···'K-뷰티 페스티벌' 등 01:48
- 전남 신안 흑산도 북서쪽서 규모 2.3 지진 00:21
- 다음달부터 오토바이 등 이륜차 집중단속 00:27
- 경미한 학교폭력 학생부 기록 안한다 00:27
- 미세먼지를 잡아라···측정 현장을 찾아서 02:29
- 한국, 유네스코 집행위 이사국 4회 연속 당선 00:29
- '세금 유목민·빨대기업'···신종 역외탈세 세무조사 02:28
- 병역대체복무제도 개선 정부합동 브리핑 08:10
- 철도 노사 간, 단시간 내 타협을 위한 남은 과제는?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