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타 신임 주한일본대사 입국···"가교 역할"
등록일 :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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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도미타 고지 신임 주한일보대사가 어제(3일) 저녁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도미타 대사는 "현재 한일관계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느낀다"면서 "한국 측 의견에도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 해결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각계 지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면서 "중요한 이웃국가인 한국과의 관계를 지금 상황으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공통 인식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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