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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 인프라시장 진출에 1조원 금융지원"
등록일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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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제1차 물가관계차관회의 및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은 "글로벌 인프라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전방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의 특별계정 등을 활용해 올해 1조원 이상의 금융지원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사업발굴부터 금융지원까지 수주 단계별로 지원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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