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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마스크문제, 총리로서 무거운 책임감"
등록일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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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관련 긴급수급 조정조치안을 심의하기 위한 임시 국무회의가 오늘 오전 정세균 총리 주재로 대구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민들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겪고 있는 고통에 국무총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국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이번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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