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역 이틀째···"방역과 일상 조화에 노력해야"
등록일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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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생활속 거리두기는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실천으로 완성된다면서 적극적인 실천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전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위험이 언제든 우리를 다시 덮칠수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인구밀집도가 높고 지역간 이동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행정적 경계로 인한 의료공백이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 지자체의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대응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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