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내일부터 2020 특별여행주간이 시작됩니다.
본격 휴가철에 앞서 아직까지도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지속되면서 방역 차원에서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데요.
정부는 여행지 방역은 물론 밀폐, 밀접, 밀집 등 3밀 상황을 적극적으로 피하는 소규모 안전 여행 문화를 확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활동을 보장하고 위기의 국내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특별여행주간에 가볼만한 여행지와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정향미 관광정책과장과 함께 합니다.
(출연: 정향미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2020 특별여행주간이 실시됩니다.
먼저 특별여행주간이란 무엇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번에 특별여행주간을 추진하는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원래 예정되어있던 기간보다 줄어든 걸로 알고 있는데, 왜 그런 건가요?
최대환 앵커>
앞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코로나19의 확산되는 상황에 여행주간 행사를 진행해도 되는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을 텐데요.
안전한 여행을 위해 어떤 조치들을 취할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가 있다고 하죠.
우선 '숨은 관광지' 6곳을 선정하셨다고 하는데, 어떤 여행지인지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외에 찾아가볼만한 비대면 여행지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이번 특별여행주간에 친구끼리 가볼만한 또래별 일상여행 추천 여행지도 마련했다고요.
어떤 곳들인가요?
최대환 앵커>
2020 특별여행주간이 시작되는 7월 1일 (수)부터 10월 31일 (토)까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에서 안전한 여행 문화를 확산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최대환 앵커>
이번 특별여행주간에는 다양한 교통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죠?
최대환 앵커>
또 관광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고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무너진 광업계, 국내 관광업계의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도 필요할 텐데요.
어떤 대책들을 마련하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정향미 관광정책과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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