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언론 보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한 매체에서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일부가 발전소 수명이 다할 때까지 투자비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보도를 냈는데요.
정확한 사실내용, 한국에너지공단 김성훈 신재생에너지 정책실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성훈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
최대환 앵커>
이야기 나눠보기에 앞서, 먼저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해서 좀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어떤 취지로 운영되는 사업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으로 건설된 태양광 발전소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투자비를 회수할 수 없다는 보도에 대해서 사실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정부가 국민에게 빚까지 떠안기는 고위험 사업이라는 보도 내용과는 달리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에 참여하는 발전소들은 현재 충분한 금액의 전력판매수익을 내고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발전소들의 월 평균 전력판매수익과 투자비 회수기간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김성훈 신재생에너지 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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