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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의 사회지표 발표, 미세먼지 이슈 변화는?
등록일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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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길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끼고 있는 요즘, 그러나 사실 그렇게 생소한 광경은 아닙니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대기를 뒤덮었기 때문인데요.
이 미세먼지, 우리 입장에서 해외 유입도 큰 문제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산업, 수송, 발전 등 거의 모든 사회활동입니다.
환경을 위해 특별히 제한을 하지 않고는 경쟁적으로 더 많이 미세먼지를 생산해 내는 게 아직까지의 우리 사회인 것입니다.
환경부는 이렇게 미세먼지를 배출하고자 하는 시스템에 맞서 오랜 시간 대책을 세워왔습니다.
중국과의 협력은 물론 대기 오염 물질 배출 제한, 더 친환경적인 설비 사용 등 가능한 한 가장 포괄적이고 강력한 정책입니다.
때마침 코로나19로 잠시 되찾은 맑은 하늘, 환경부는 앞으로도 미세먼지의 귀환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관련해서 정책 담당자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신영수 / 환경부 대기정책과 서기관)

최대환 앵커>
환경부 대기정책과 신영수 서기관과 함께합니다.

최대환 앵커>
올해는 코로나19로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어졌지만, 작년에 한국의 사회지표 발표 당시 뉴스에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이 바로 미세먼지 수치였습니다.
그 만큼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삶의 질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된 건데요.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 늘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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