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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주요 논의 내용은?
등록일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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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정부가 2025년까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예산으로 내년에 21조 3,000억원을 우선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판 뉴딜을 지원할 '뉴딜 투자펀드'도 본격적으로 조성될 예정인데요, 정부는 펀드 조성을 위한 마중물 성격의 예산 1조원을 편성해 3가지 펀드를 만들 예정입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열릴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이 뉴딜펀드에 대한 정부와 금융권의 지원공급 방안이 발표될 예정인데요, 부동자금을 흡수하는 국민적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마무리 멘트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질을 바꿀 한국판 뉴딜! 그 청사진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지 추진 현황과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오늘 다룰 현안들이 좀 많은데요, 여러 현안들 가운데 오늘 열릴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첫 번째 회의입니다.
상징적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자리입니까?

최대환 앵커>
무엇보다 이 자리에서 발표될 뉴딜펀드 지원 방안이 주목됩니다.
이른바 국민참여형 펀드인데요, 모두 세 가지 형태의 펀드가 마련될 예정이죠?

최대환 앵커>
오늘 회의에는 5명의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함께 자리할 예정입니다.
금융권이 정부의 뉴딜펀드 재원 마련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참여할지도 관심이죠?

최대환 앵커>
조금 뒤인 10시 30분부터 회의를 생중계해드릴 예정인데요, 그때 회의 내용을 지켜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태풍 소식을 좀 짚어볼까요.
태풍 마이삭이 오늘 새벽 부산에 상륙했습니다.
고리원전 4기가 운영을 중단했는데요, 위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최대환 앵커>
태풍이 어디로 가게될지 예상 진로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예측되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또하나 염려되는 부분이 마이삭 다음에 또 태풍 소식이 있다는 점입니다.
주말께 한반도에 상륙한다는 10호 태풍 하이선인데요, 이후에도 1~2개 더 태풍 소식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긴장의 끈을 늦추면 안되겠군요?

최대환 앵커>
의료계 집단 휴진 이슈도 살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의료진 집단 휴진을 언급하며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처우도 개선하겠다고 약속을 했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의료계 집단 휴진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진료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부와 의료계 입장이 팽팽한데요, 코로나 사태 속에서 집단 휴진 사태가 길어지길 바라는 국민은 없겠죠.
어떤 돌파구가 필요할까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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