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정부 예산안을 두고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들이 있습니다.
산업통상 자원부의 원전 관련 예산도 거론 되고 있는데요.
예산안에서 원전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예산이 대폭 삭감 됐다고 하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 이수연 사무관 연결해서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수연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원자력 핵심 기술개발 예산이 대폭 삭감 되었다며 원전 산업에 대한 지원이 말랐다고 하는데, 관련해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말씀을 들어보니, 원전 관련 R&D 전체 예산안은 증가했으나 보도 내용에서 말하는 '원자력 핵심기술 사업'은 2019년에 일몰 된 사업이라 후속 과정에만 예산이 편성 됐다는 말이군요.
그렇다면, 원자력핵심기술 사업이 일몰 되고나면 어떤 분야의 R&D가 추진되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한편, 정부에서는 원전의 장기적인 안전 운영을 위해 핵심 생태계 유지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죠?
이번 예산안에도 이와 같은 내용들이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 이수연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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