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정부가 이달중 코로나19 상업용 항체치료제 대량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치료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임보라 앵커>
가톨릭대 의대 백순영 명예교수와 화상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대환 앵커>
새로 나온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가 코로나 항체치료제를 이번 달 중에 대량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치료제인지 또 어떤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또 현재 코로나19 완치자 후유증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퇴원환자들에 대한 후유증 문제가 심각하다고요?
최대환 앵커>
어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째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과 확산세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전공의들도 무기한 집단휴진을 끝내고 어제 병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의료인력 공백을 염려하지 않아도 될까요?
최대환 앵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이 나온 강동구 모 콜센터 사무실에서는 어제 문 손잡이, 에어컨 등 공용설비 2곳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걸로 밝혀졌습니다.
함께 쓰는 공간이기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어떤 예방조치가 필요할까요?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지는 질병관리본부가 12일부터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됩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는지, 또 앞으로의 역할이나 권한이 더 많아지는 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한계 상황에 도달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위기 계층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코로나 블루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 어떤 시스템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한편 가을이 되면서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할 수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누구든 반드시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가톨릭대 의대 백순영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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