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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대응현황 브리핑 (20. 09. 09. 11시)
회차 : 689방송일 : 2020.09.09재생시간 : 28:04

코로나19 국내 대응현황 브리핑 (20. 09. 09. 11시)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이창준 /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병상관리반장
(장소: 보건복지부 브리핑룸)

9월 9일 수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발생한 신규 환자는 144명입니다. 어제 3분이 돌아가셨고,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344명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주말까지 연장한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제 5일 남은 시점입니다. 현재 환자 발생 추세는 확산세가 확실하게 꺾이고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100명대로 안정적으로 낮아진 상태입니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도 전국을 합쳐 50명 이내로 감소된 상황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모두 국민들이 2주 전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써 주신 노력의 결과로서 확연하게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지난주부터 강화한 수도권의 2단계 거리두기도 이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영향을 나타낼 것입니다. 전국의 거리두기 2단계 조치는 20일까지이고, 특히 수도권의 강화된 2단계 조치는 이번 일요일까지로 이제 닷새가 남아 있습니다.

금주 말까지 5일간만 더 집중해서 모두 함께 거리두기에 힘써주신다면 확연하게 안정된 상태로 코로나19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더 이상 추가적인 연장은 필요 없을 것을 것입니다.

많은 자영업자와 서민층이 생업의 피해를 감수하며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수많은 우리 이웃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집에만 머무르며 일상의 불편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특히 수도권 주민들은 주말까지 조금만 더 노력해주셔서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마시고 약속과 모임을 취소하면서 안전한 집에만 머물러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정부도 전 국민적인 거리두기 노력과 함께 하면서 현장에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가 충실히 이행되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지자체 합동으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상황을 일제점검하였습니다.

현재는 운영을 중단한 시설이 다수이며, 운영 중인 경우에도 지속적인 수칙안내와 점검으로 대부분 방역지침을 숙지·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방역을 강화하였습니다. 야영장의 경우 단체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 강화, 사전예약제 운영, 공영시설 이용시간 최소화 등의 내용을 신설하여 방역지침을 개정하여 배포하였습니다.

소극장 280개소, 실내체육시설 1,750개소, 영화상영관 172개소 등 일부 영세시설에 대해서는 방역물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호텔의 부대시설에 대해서도 카페, 음식점의 지침을 준용하도록 하고, 영화관에서 영화상영 전후에 수칙을 안내하는 것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석연휴를 통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들께 가급적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드린 바 있습니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이러한 권고를 드린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나 무증상·잠복감염 등으로 인한 감염전파 위험성을 고려한 불가피한 권고라는 점을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어르신이 있는 가족의 경우, 추석연휴 기간에 고향 친지를 방문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한 방안이라는 점을 유념해 주시기 바라며, 안전한 집에서 머무르시면서 영상통화 등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나누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정부도 추석 대비 방역대응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이동량 감소를 위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 등의 방안도 검토하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정부는 환자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병상을 확보하고 인력을 지원하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중환자 치료에 대해서는 권역별 공동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중환자 병상을 긴급하게 확충하면서 현재까지는 큰 문제없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정부는 다른 질환의 중환자 외에 코로나 중증환자만 전담하여 입원 가능한 전담병원을 지정하고 있으며 1차적인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2개 의료기관이 총 70병상을 신청하였습니다. 이러한 신청을 신속히 검토하여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을 지정하고 수요조사를 수시로 실시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중환자들을 위한 병상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국방부는 수도권의 병상을 지원하기 위해 이미 국군수도병원의 국가지정 음압병상 8개를 중환자 병상으로 지원한 것에 더하여, 오늘부터는 외상센터의 음압병상 40개를 격리병상으로 추가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의료인력의 지원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의료인력은 총 381명이 지원 근무 중이며 의사 72명,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254명, 임상병리·방사선사 등 55명이 이에 해당합니다.

지난 7일부터는 수도권의 환자 증가에 대응하여 감염병 전담병원과 새로 개소한 생활치료센터에 의사 10명, 간호사 10명 등 의료인력 20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대응 과정에서 폐쇄, 업무정지, 소독조치 된 일반영업장에 대한 손실보상절차 간소화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8일 일반영업장에 대한 손실보상금을 심사한 결과, 일부 기관의 보상금이 10만 원 미만의 소액으로 산정돼서 청구인이 자료제출에 들인 노력에 비해 보상금액이 과소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에 별도로 간이지급절차를 신설하여 따로 자료제출이나 보상금액 산정 없이 10만 원의 정액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오늘부터 시행합니다. 간이지급절차를 통한 보상은 각 지자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일반영업장이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국민 여러분의 동참과 참여 없이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국민 여러분의 힘든 노력으로 수도권의 확산세를 억제하며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길을 조금씩 트고 있습니다. 지금의 노력이 한두 주 뒤에 나타난다는 점을 생각하면 여기서 조금만 더 노력해주시면 방역망의 통제력을 확실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많은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카페 등의 운영이 중단되거나 제한되면서 최근 수도권의 공원이나 강변 등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람 간의 접촉 그 자체를 줄여 감염 확산의 계기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모든 모임과 외출을 하지 마시고 안전한 집에만 머물러주시기를 재차 부탁드립니다. 특히, 수도권은 앞으로 닷새간 집중적으로 거리두기를 지켜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우선,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에서 보내준 사전질의를 먼저 드리도록 할 텐데요. 코로나19 관련 상황하고 국시거부 의대생 관련된 질의가 섞여있어서 우선 코로나19 관련 질의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서울시가 어제 대면 법회와 미사를 금지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한다고 했습니다. 중대본 차원에서 검토된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예, 아직 중대본에 서울시로부터 건의를 아직 받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현재 서울시와 이 부분에 관련해서 계속해서 논의 중에 있고, 서울시는 지금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역학조사를 통해서 위험도평가를 한 다음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중대본과 계속해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건의가, 건의 부분들은 아직까지 오진 않았지만 이런 부분과 관련되어서 서울시와 계속해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다만 문체부와 이런 방역당국에서의 필요성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필요한 조치를 한다면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대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금요일까지 100명대를 유지하면 수도권의 이른바 1.5단계 연장 등을 검토하고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전국적으로는 확진자 수가 1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도권 같은 경우는 이번 주 월, 화, 수 0시 기준으로 보면, 평균 9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00명이었지만 이전에 70명대 그다음에 90명대 해서 평균적으로 90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주 같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의 0시 기준을 보면 100명대 후반이었고, 그 2주 전의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평균 200명대였습니다. 따라서 수도권이 점차적으로 확연한 감소추세를 유지하고 계속 감소추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상황들이 아마 이번 주까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저희들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지금 현재로서는 계속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서 수도권에 대한 연장 여부 부분들을 아마 이번 주 내로는 결정이 될 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전국적인 수준에서의 확진자 수뿐만 아니라 수도권 내에서의 확진자 수,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면서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부터는 의사단체 관련된 질의입니다. 국가시험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이 입장을 바꿔 국가시험에 응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다면 정부 쪽에서도 구제방안을 검토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에 국시접수를 취소한 의대생에 대한 구제를 반대한다는 청원이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47만 8,000여 명에 이릅니다. 이에 대한 생각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MBN 기자님 질의도 비슷한 내용이어서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BN 강대엽 기자님 질의입니다. 새 대전협 비대위가 전체 전공의 진료복귀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대 의대생들도 국시거부에 반대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 입장이 어떤지 말씀 부탁드리고, 그리고 이것은 사실상 같은 질의입니다. 의대생들이 국시응시 의사를 밝혀도 실제 시험을 치를 수 있을지는 아직도 미지수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예, 복지부 대변인입니다. 어제도 얘기했지만 의대생들은 현재 국가시험을 스스로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고, 여러 이야기들이 나타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국가시험에 응시를 하겠다는 의견을 공식적으로 받은 바도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시험의 추가적인 기회를 부여할 것인지 논의하는 것 자체의 필요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시험은 수많은 직종과 자격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치르고 있기 때문에 국가시험의 추가접수는 이러한 다른 이들에 대한 형평과 공정에 위배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국민들의 동의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정부로서도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새로 충원이 필요한 군의관과 공보의 숫자가 대략 몇 명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앞선 복지부의 설명과 달리 내년 공보의가 새로 충원이 안 되면 보건소 등에서 공보의 부족으로 혼란이 있을 거라는 지자체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떤 대책이 있는지, 필수 분야 중심으로 조정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정한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우선, 상세한 계획은 지금 계획을 수립 중에 있어서 현재 상세한 계획부분까지 밝힐 수는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군의관 쪽은 대부분 병역자원들이 들어왔을 때 의사 국가고시를 막 통과한 일반의 중심으로 선출되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인턴 혹은 대부분의 경우에는 전공의 수련과정을 거친 전문의를 중심으로 선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군의관의 선발과정에 대해서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현재 보고 있는 중입니다.

공중보건의사는 현재 대략 한 1,900여 명의 공중보건의사 중에서 내년도에 나가서 새로 충원되어야 되는 공중보건의사는 약 500명 정도 수준입니다. 다만, 이 500명이라고 하는 충원될 필요성이 있는 인력들은 모두가 다 의과대학 졸업생들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인턴을 끝나고 들어오는 의사들과 전공의 수련과정을 끝나고 들어오는 전문들이 함께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대략 한 300명 내외의 인력소요가 차질을 빚지 않을까, 라고 예측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300명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설명드린 바와 같이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돼있는 배치지역에 필요성을 좀 더 검증해보고 우선순위가 낮은 곳에 대해서는 공동활용이나 혹은 배치를 축소하는 방안 등을 통해서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공중보건의사들은 들어오는 공급량에 따라서 배치지역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수의 의료기관이 존재하고 있는 지역에도 보건지소가 있어서 여기에서 함께 진료를 하고 있거나 혹은 필요성 자체가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유지되고 있는 분야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들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배치를 조절한다 그러면 어느 정도 배치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고, 또한 이러한 인력 결원이 당해 연도 한 해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그 다음 해에는 오히려 굉장히 많은 공중보건의사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또 공급초과의 문제가 함께 그다음에 발생하기 때문에 그러한 점들을 감안해서 계획을 조정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집단휴진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신고현황과 향후 대처방안이 궁금합니다. 피해 사례가 총 몇 건이나 접수가 됐는지, 실제 집단휴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증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어떤 식으로 지원했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휴진으로 인한 피해를 정부가 확인한 경우에 소송 등 법정분쟁을 다시 거쳐야 하는 것인지, 이 경우에도 정부가 도움을 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휴진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책임은 전공의가 지는 것인지, 병원이 지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 피해신고지원센터는 주로 문의가 들어오는 전화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곳들을 안내해주고 상담하는 역할들을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략 180여 건 정도의 상담들이 들어와서 해당 경우에 대해서 어떠한 지원방안들이 가능한지를 상담해 드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분쟁조정원이라든지 아니면 개별적인 법률절차들을 안내하는 기능들을 수행해왔습니다.

그중 특히 변호사 자문이 필요해서 저희가 지원을 해드렸던 건이 대략 한 10건 정도... 9건 정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법적분쟁을 거치는 부분들은 사실은 그런 상담을 하신 분들이 결정하실 문제인지라, 그 부분들은 그 상담 이후에 개별적으로 의사들을 결정하고 계시고, 거기에 따른 필요한 절차나 그런 부분들을 안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부터는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기자님들이 주신 질의에 답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로이터 차상미 기자님 질의입니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부작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백신 후보 3상을 일시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복지부가 아스트라,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체결한 3자간 협력의향서 이후 계획 중인 백신제조 참여 계획에도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방역총괄반장입니다. 사실 백신 개발과정은 상당히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임상중단이 그렇게 드물지 않은 그런 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 회사들에서 백신개발에 지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이러한 것들이 임상 1상, 2상, 3상을 거칩니다. 특히 3상 같은 경우는 대규모의 인구집단에 대해서 임상실험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 요인들 고려해야 될 사항들이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임상 일시중단을 했던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 그리고 어느 정도의 어떤 원인들, 심각성 부분들이 있는지를 면밀하게 지금 현재 상황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그런 상황들을 파악한 후에 좀 더 이러한 제조참여 계획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검토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은 의사단체 관련된 질의입니다. 청년의사 곽성순 기자님 질의입니다. 8일 범의학계가 의협과 정부, 여당의 합의문 작성을 근거... 합의문을 근거로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기자님 말씀하셨습니다.

복지부는 이미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대해 복지부 단독 문제가 아니고 건정심을 통과한 안건이기 때문에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범의학계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이 건정심 심의안건이 아니고 보고안건이었다는 점을 들어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기자님 설명했고, 범의학계는 의협과 정부의 합의문을 근거로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복지부의 입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창준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중수본의 환자병상관리반장입니다. 건정심에서 첩약 안건을 상정했던 담당부서이기 때문에 한의약정책관으로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작년 12월에 건정심에 첩약 안건이 상정되고, 금년 2번에 걸쳐서 건정심 소위에서 논의를 했습니다. 그 논의과정에서 어제 범의학계 성명에 참여하였던 의사회·약사회도 소위 논의과정에 참여해서 반대의견을 냈지만, 건정심 최종의견은 가입자나 공익위원 중심으로 시범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라서 금년 10월부터 시범사업을 해야 된다고 결정이 되었고, 정부 입장에서는 건정심에서 결정한 대로 시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지난번 의정 합의에서 네 가지 사항에 대해서 협의체에서 발전방안을 논의한다고 적시가 돼있는데 그 부분은 시범사업을 시행하면서 그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첩약의 보험이 적용될 때 어떻게 될 것인지, 안전성·유효성 여러 가지 제기되었던 문제들을 협의체에서 논의하고, 필요하다면 그 첩약의 당사자인 한의협 그다음에 한약사까지 포함해서 그런 부분이 논의돼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 답변은 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이 답했습니다. 다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문은 코로나19 관련된 질의입니다.

국민일보 최예슬 기자님 질문입니다.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왔는데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현황이 궁금합니다. 더불어 여전히 의료계에서 지정에 반대하는지,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동시진단키트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도 활용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호흡기클리닉은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하나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설치를 하는 보건소형이 있고요. 또 하나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의료기관형이 있습니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하는 호흡기클리닉은 9월부터 시범사업을 해서 설치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만, 의료기관과 관련되어서는 의원 또는 병원급에 설치를 할 수 있는데, 이것과 관련되어서는 의료계와의 협의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과 관련되어서는 지금 현재 논의가 일단 보류가 된 사항이라고, 여러 가지 지금 현재 의료계의 집단행동 이런 사유들 때문에 논의가 좀 보류가 된 부분들이 있고, 향후에 이런 의료기관에 대한 호흡기클리닉 부분들도 계속해서 논의를 해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인플루엔자 그다음에 코로나19의 동시진단키트 활용 여부와 관련되어서는 아직까지 인플루엔자·코로나19 동시진단키트의 상용화 부분들이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이 된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잘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만약 이 부분이 상용화되는 것으로 되면 이것이 가능한, 검사가 가능한 곳에서는 선별진료소를 포함해서 호흡기클리닉 등 가능한 장소를 또는 시설을 방대본을 중심으로 해서 지정을 해서 운영이 될 것이라고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은 의사단체 관련된 질의입니다. 사전질의 때 질문을 드렸는데 조금 반 정도만 답변이 된 것 같아서 다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 대전협 비대위가 전체 전공의 진료를 복귀하겠다는 결정을 내렸고, 서울대 의대생들도 국시거부에 반대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 입장이 어떤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복지부 대변인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입장들에 대해서 환영하는 바입니다. 그간 국민들과 많은 환자분들께서 코로나19와 또한 의사단체들의 집단휴진, 집단진료거부와 겹치면서 많은 걱정을 하시고 또한 실제 많은 괴로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현재 어느 정도 정부와 의사협회와의 합의가 이루어지고 전공의 단체들이 하나하나씩 진료현장에 복귀하는 것은 굉장히 환영할 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고, 우선은 이런 국민들과 환자들을 위한 진료에 매진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정부로서도 이러한 어려움들을 겪게 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국민들께 송구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의사단체들도 정부가 앞으로 합의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믿어주시고 환자들의 진료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부는 의사협회와 합의문 이행을 위해서 의정협의체의 구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 안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충분히 열린 자세로 최선의 대안들을 만들기 위해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질문은 김민수 MBN 기자님 질의입니다. 이 내용은 방대본에서 답변이 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요. 우선 질문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가격리자 가운데 1차 검사는 음성이었다가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번복된 사례 건수와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기준으로 해외입국자는 양성 번복수치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 사항은 방대본 쪽 브리핑에서 질의를 하시는 것이 더 정확하게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은 서울신문 이현정 기자님 질의입니다. 호흡기 전담클리닉 관련한 추가 질의인데요. 그 관련 클리닉이 현재 몇 개 정도 설치가 됐는지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내용입니다.

<답변> 이 수치에 대해서도 저희가 좀 더 확인을 해보고 제가 지금 당장 수치를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어서 이후에 문자 등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리핑에서 말씀드렸듯이 금주 말까지가 수도권의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 조치 기간입니다. 앞으로 약 한 엿새 정도 남은 셈인데, 이 기간 동안 최대한 집중적으로 저희가 거리두기를 실천한다 그러면 이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는 한두 주 이후에는 확실하게 저희 방역망의 통제력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상태로 코로나19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희 방역당국은 믿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금주 말까지 조금 더 힘을 내주셔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크겠지만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집에만 머무르시면서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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