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질병관리청이 올해 안으로 국산 혈장치료제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백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관련 현안과 그밖의 시사 이슈를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어제 기준으로 이틀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의 확진자 추이 어떤지부터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방역당국이 어제 코로나19 2차 항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죠.
국민 1,400여명 가운데 단 1명에게서만 항체가 확인됐습니다.
이게 무얼 의미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질병관리청이 연내 코로나19 치료제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국산 백신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확보 방안은 어떻게 마련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있었던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코로나와의 전쟁이 장기전이라며 방역과 경제가 함께 갈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곧 있을 4차 추경도 같은 목적으로 봐야겠죠?
최대환 앵커>
4차 추경에 따른 코로나19 피해 지원은 선별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한정된 재원을 감안할 때 최선의 조치라고 봐야할텐데요, 기대효과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국회가 어제부터 4차 추경안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통과되어야 추석 연휴 전에 집행이 될 수 있겠죠?
처리 시점을 좀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대환 앵커>
일본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자민당이 어제 스가 관방장관을 새 총재로 선출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새 총리로 사실상 확정된 건데요, 어떤 인물인가요?
임보라 앵커>
아베 총리가 취임한 후 7년 8개월여만에 일본 총리가 바뀌는 건데 사실 한일관계를 두곤 우려가 많습니다.
과거 안중근 의사에 대해 테러리스트라는 망언도 서슴지 않았는데요, 앞으로의 한일관계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693회) 클립영상
- 2차 항체가조사 0.07% 항체형성···집단면역 불가 02:26
- 문 대통령 "수도권 방역조치 완화 불가피한 선택" 02:31
- 4차 추경 시정연설···"민생회복 위한 특단 대책" 02:19
- 개인과외는 원격수업 불법이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04:14
- 임대료 상한 5% 어기면 종부세 폭탄? 종부세 합산배제 혜택, 주의 할 점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05:52
- 국산 치료제 연내·백신 내년까지 확보···코로나19 대응은? 18:24
- 미국, 오늘부터 화웨이 제재···"반도체 못 산다" [월드 투데이] 04:36
-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최우수 책임운영기관 <국립과천과학관> 20:50
- 코로나 우울 극복하기 [클릭K] 05:05
- 신규확진 106명···입원환자 진단검사 건보 적용 02:26
- 코로나19 해외 백신 3천만명분 확보 추진 00:29
- 규제자유특구 지정 후 혁신기업 고용 15.9% 증가 00:33
- 질병관리청 개청···"내년 국산 백신 확보 목표" 02:35
- 청와대 브리핑 (20. 09. 15. 11시)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