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2025년까지 한국판 뉴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하나인 '디지털 뉴딜' 사업을 위해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는데요.
이번 예산안을 두고 비슷한 내용의 사업을 중복 편성했다며 예산 낭비라는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이해돈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해돈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디지털 뉴딜 사업 중에 핵심사업인 실감형 콘텐츠 개발을 두고 기존 사업과 차별성이 없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이번 예산에 편성된 사업은 기존보다 인프라 조성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목적이 크다라는 말씀이시군요.
올해 신규로 시작 되는 사업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5세대 이동통신인 5G를 활용한 실감형 광화문 프로젝트' 인데요.
이 사업은 실제 집행이 매우 저조한 상태라는데요.
실질적으로 진행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신규 사업이다보니 각계의 의견수렴과 통신사와의 협의 과정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거라는 말씀이군요.
이러한 지적도 있습니다.
실감형 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에는 예산이 두 배나 늘어났지만 올해 양성 인원은 60명밖에 되지 않아 반응이 저조한 편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데, 이 부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이해돈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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