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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산업, 정부 규제에 가로막혀 발전 못하고 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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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영상 하나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하늘 상공을 나는 택시.
언젠가 영화에서 보던 장면이 머지않아 이루어질 것 같은데요.
지난 11일 드론택시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약 7분간 여의도 하늘을 날았습니다.
정부에서는 2025년 드론택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정부의 초기 규제가 시장 진입과 기술 혁신을 가로 막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미래드론 교통담당관 장영기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장영기 / 국토교통부 미래드론 교통담당관실 사무관)

임보라 앵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정부의 규제가 드론 산업 성장을 가로 막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비행 구역을 들고 있습니다. 서울 대부분 지역이 비행 제한 구역에 해당돼 시험 비행도 어렵다는 내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 계획에 따라 현재 충실하게 진행 중이라는 말씀이군요.
그런데, 이러한 드론 택시의 안전성이 아무래도 궁금한데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그러니깐 2025년 상용화 전까지 안전성을 충분히 갖추도록 할 계획이라는 말씀이군요.
이번 드론택시 비행 등 드론이 도심 항공을 날아다니기 위해서는 관제 시스템이라고 할까요, 그런 체계적인 시스템도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임보라앵커>
네, 국토교통부 미래드론 교통담당관 장영기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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