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기초생활 보장제도를 비롯해 여러 가지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으로 활용되는 것이 바로 '기준 중위소득' 인데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5.02% 인상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면서, 일각에서 이번 인상률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 민영신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민영신 /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장)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면서 복지 기준선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대한 관심이 큰데요.
그런데 이번에 산출한 중위소득 증가율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양극화를 더 심화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앞서 말씀하신 인상률에 따라 구체적으로 가구원 수별 내년 중위소득은 어떻게 되는지 또,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소득 양극화를 완화하고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중위소득 인상과 함께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 민영식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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