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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신임 합참의장···"적 도발하면 가차 없이 응징"
등록일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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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 앵커>
김승겸 신임 합참의장은 어제 오후 서울 용산구 합참 연병장에서 열린 제 43대 합참의장 취임식에서 적이 도발한다면 가차 없이 응징해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적이 도발로 얻을 것이 없다는 점을 뼛속까지 각인시킬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군대의 존재 목적은 유사시 전장에서 승리하는 것이라며 오직 적을 바라보고 '침과대적(枕戈待敵)'의 자세로 항상 전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취임식 이후 합참 전투통제실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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