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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금융취약계층 지원
등록일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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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금리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채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어제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가졌습니다.
소상공인, 주택 구입자, 청년 등의 상환 부담 경감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현장에서 국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고민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에서 시작된 건데요.
우선,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아무래도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취약계층의 채무 부담을 우려해 즉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돌입한 셈이죠?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주택담보 대출자와 청년층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한편 어제 있었던 국정현안 점검조정회의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낙농제도를 개선하는 방향을 논의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앞으로 공무원이 국민의 개인정보를 고의로 유출하거나 부정 이용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파면 또는 해임되는 내용의 공공부문 개인정보 관리 강화 대책도 보고가 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인가요?

송나영 앵커>
또,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6%대를 기록하면서 민생 안정 대책을 신속히 집행해야하는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정부가 그리는 청사진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현재 경제 상황이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의 복합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민생경제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데요.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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