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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차관에게 듣는다···2024년 달라지는 민생 정책
등록일 : 2023.12.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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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앵커>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우리나라 인구구조에도 현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든든한 양육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 중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기일 / 보건복지부 제1차관)

이경진 앵커>
그동안 복지부에서 KTV 저출산 시리즈 인터뷰를 통해 여러 정책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부모급여, 첫만남 이용권 등 다양한 양육지원 정책을 말씀해주셨는데, 내년에 크게 달라지는 내용 위주로 짚어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또 한편으로 양육 이전에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에서의 지원도 중요할 텐데요.
특히 난임부부를 위한 정책이 인상 깊었는데, 내년에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이경진 앵커>
출산율 감소와 소아과 인력난으로 최근 '소아과 오픈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아의료 체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
이 부분 어떻게 달라지나요?

이경진 앵커>
아이 키우면서 가장 속이 탈 때가 아이가 아플 때인데, 앞으로 많이 개선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다만 맞벌이 하는 부부도 많은데, 이런 분들께는 비대면진료 확대가 큰 힘이 될 것 같은데요.
지난 15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확대가 되었죠.
이 부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오늘 말씀을 들어보니까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 개선을 위해 복지부에서 많은 노력 해주시는 것 같아 든든합니다.
나아가 언제 어디서나 공백없는 필수의료 보장을 목표로 필수의료 혁신이 추진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달라지는 것인지 짚어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지난 5일 복지부에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앞으로 정신건강 정책의 패러다임이 전환된다고 하셨는데, 과연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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