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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은?
등록일 : 2024.03.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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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지난주 통계청이 발표한 '2023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강민지 앵커>
현재 국내 인구 위기 상황과 저출산 대응 정책은 무엇인지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현수엽 인구아동정책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현수엽 /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김용민 앵커>
합계출산율이 2022년 0.78명보다 0.06명 하락하며, 저출산 문제에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정부는 어떻게 대응할 계획이신지요?

강민지 앵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저출산 대응을 위해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태어나는 아이들에 대한 지원 정책이 크게 확대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최근 들어 결혼이 늦어지다 보니 출산도 늦어지면서 난임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난임부부를 위한 정부의 지원은 어떤 것이 있나요?

강민지 앵커>
이번에 임신 계획 단계에 있는 부부들에게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지원되는 서비스가 있다는데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번에 출생하는 모든 아동을 국가 차원에서 보호하는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고 들었는데요.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 어떤 정책인가요?

강민지 앵커>
출산만큼이나 아이들을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아이들이 어디서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학교의 돌봄 정책 외에 학교 밖 돌봄정책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이 외에도 청년에 대한 정책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고립은둔청년과 가족돌봄청년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첫 지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슨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현수엽 인구아동정책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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