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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지났다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임박'
등록일 : 2024.03.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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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업무개시명령에도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의 면허 정지, 처벌 절차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나엘 앵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두 번째 주말이 지나갔습니다.
먼저 지난 주말 주요 병원들은 어땠는지,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이나엘 앵커>
이러한 가운데 어제 오후 여의도 일대에선 대한의협 주관으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가 있었습니다.
정부와 의사의 강대강 대치는 당분간 이어지겠죠?

이나엘 앵커>
정부 입장 살펴볼까요.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굴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나엘 앵커>
정부는 오늘부터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해 3개월 면허정지를 절차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 방침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일부 의사들이 ‘의새’ 챌린지를 이어가며 정부 비판에 나서고 있지만 여론은 싸늘합니다.
국민은 물론 의료계 내에서도 반 의협 여론이 커지는 걸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이나엘 앵커>
의사협회 주장에 대한 정부 반박 입장도 하나씩 살펴봅니다.
의협은 2천 명 증원이 너무 과도하고 충분한 협의가 없었으며 의사 증원으로 의학 교육 질이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2천 명이란 숫자에 대한 한덕수 국무총리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19년 전에 의료계 요청으로 정부가 의대 정원을 오히려 350명이나 감축했군요?

이나엘 앵커>
정부는 또 의협의 주장과 달리 이번 증원 결정은 의료계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노력이 있었던 건가요?

이나엘 앵커>
또 의협은 의대 증원으로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부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나엘 앵커>
의료 차질이 이번 주 중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긴급예산지원을 하기로 했는데요,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정부는 의료 개혁 4대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이번주부터 TF를 가동합니다.
관련 계획과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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