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고령화와 만성질환 등으로 보건의료 환경이 변화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정부가 우리 전통의학인 한의약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강민규 한의약정책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강민규 /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김용민 앵커>
사실 국민들께서는 우리 전통 의학인 '한의약' 발전을 위해 정부가 어떠한 정책을 추진 중인지 잘 모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선 이 부분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사실 국민들께서는 우리 전통 의학인 '한의약' 발전을 위해 정부가 어떠한 정책을 추진 중인지 잘 모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선 이 부분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한의약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다양한 한의약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군요.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한방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이 오늘부터 확대 실시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범사업을 시행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1단계 시범사업과 비교해서 2단계 시범사업에서 대상기관이나 질환 등 달라지는 내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강민지 앵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환자들의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국민들과 환자들 입장에서 보면 1단계보다 본인부담률이 줄어들고, 한방병원, 한의과를 운영하는 병원에서도 시범사업 참여가 가능해진 건데요.
그럼 모든 한방의료기관이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건가요?

강민지 앵커>
한편으로 첩약과 같이 국민이 먹는 한약은 정부가 어떻게 안전성을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한의원 등 개별 의료기관에서 '조제'되는 한약에 대한 어떻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신가요?

강민지 앵커>
그런데 아무래도 한의약 산업은 보건의료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떠한가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한의약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강민지 앵커>
끝으로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이신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강민규 한의약정책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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