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 이행'···남북협력기금 3년 만에 1조 원대
등록일 :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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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가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해 내년도 통일부 남북협력기금 규모를 1조 1천 4억 원으로, 올해보다 14.3% 더 편성했습니다.
남북협력기금 1조원 대는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입니다.
특히 북한 철도, 도로 현대화 등 남북경협사업에 5천44억 원, 이산가족 교류에 336억 원으로 올해보다 대폭 늘렸습니다.
한편 남북연락사무소 운영에는 83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정부가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해 내년도 통일부 남북협력기금 규모를 1조 1천 4억 원으로, 올해보다 14.3% 더 편성했습니다.
남북협력기금 1조원 대는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입니다.
특히 북한 철도, 도로 현대화 등 남북경협사업에 5천44억 원, 이산가족 교류에 336억 원으로 올해보다 대폭 늘렸습니다.
한편 남북연락사무소 운영에는 83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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