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맞지 않는 호칭, 바꿔야 한다! 국민 의견 분석 결과는? [e 브리핑]
등록일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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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지난해 국립국어원이 실시한 ‘사회적 소통을 위한 언어 실태조사’에 따르면 많은 국민들이 호칭어·지칭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언어 예절로 인한 문제를 경험한 사람들 10명 중 4명은 “낯선 사람에게 어떤 말을 써야 하는지 몰라서“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생각함을 통해 ‘일상 속 호칭 개선 방안’ 의견을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국민신문고과 김태웅 주무관과 함께 화상회의 시스템 ‘온나라이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일상 속 호칭 개선 방안’에 관한 이번 설문 올해 8월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하셨다고요?
국민 의견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반영된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먼저, 직장 내 호칭에 대한 국민 의견 짚어보겠습니다.
흔히 직장에서 예의를 갖춰 부른다는 생각으로 이름에 양·군을 붙이거나 미스·미스터에 성을 붙여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직장 내 호칭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고요?
김용민 앵커>
저는 손님을 부를 때는 “저기요”를 사회적 관계에서는 “선생님”을 많이 쓰는데 손님과 직원 간에도 사용될 수 있는 표현들이 많잖아요.
이 관계에 대한 적절한 호칭을 묻는 설문도 진행하셨다고요?
국민들은 어떤 호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나요?
김용민 앵커>
가족·친족 호칭 중 일부가 ‘성 비대칭적’ 이라는 지적에 대한 설문도 진행하셨다고요?
어떤 호칭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는지, 해당 호칭 개선 방안은 무엇이었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에 조사된 ‘일상 속 호칭 개선 방안’ 앞으로 어떻게 활용해 나가실 계획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국민생각함 조사에 앞서, 국민이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으로부터 주제를 신청 받아 조사를 시행하신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다음 조사 주제는 선정하셨나요?
향후 국민생각함에서 또 어떤 조사가 시행될 예정인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 ‘일상 속 호칭 개선 방안’ 조사 결과 앞으로 추진될 정책 과정에 잘 반영돼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올바른 평등 의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또 현재 국민생각함에서 노인정책에 대한 설문도 진행중이라하니 시청자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좋은 사회 만드는데 도움이 돼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과 김태웅 주무관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난해 국립국어원이 실시한 ‘사회적 소통을 위한 언어 실태조사’에 따르면 많은 국민들이 호칭어·지칭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언어 예절로 인한 문제를 경험한 사람들 10명 중 4명은 “낯선 사람에게 어떤 말을 써야 하는지 몰라서“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생각함을 통해 ‘일상 속 호칭 개선 방안’ 의견을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국민신문고과 김태웅 주무관과 함께 화상회의 시스템 ‘온나라이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일상 속 호칭 개선 방안’에 관한 이번 설문 올해 8월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하셨다고요?
국민 의견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반영된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먼저, 직장 내 호칭에 대한 국민 의견 짚어보겠습니다.
흔히 직장에서 예의를 갖춰 부른다는 생각으로 이름에 양·군을 붙이거나 미스·미스터에 성을 붙여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직장 내 호칭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고요?
김용민 앵커>
저는 손님을 부를 때는 “저기요”를 사회적 관계에서는 “선생님”을 많이 쓰는데 손님과 직원 간에도 사용될 수 있는 표현들이 많잖아요.
이 관계에 대한 적절한 호칭을 묻는 설문도 진행하셨다고요?
국민들은 어떤 호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나요?
김용민 앵커>
가족·친족 호칭 중 일부가 ‘성 비대칭적’ 이라는 지적에 대한 설문도 진행하셨다고요?
어떤 호칭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는지, 해당 호칭 개선 방안은 무엇이었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에 조사된 ‘일상 속 호칭 개선 방안’ 앞으로 어떻게 활용해 나가실 계획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국민생각함 조사에 앞서, 국민이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으로부터 주제를 신청 받아 조사를 시행하신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다음 조사 주제는 선정하셨나요?
향후 국민생각함에서 또 어떤 조사가 시행될 예정인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 ‘일상 속 호칭 개선 방안’ 조사 결과 앞으로 추진될 정책 과정에 잘 반영돼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올바른 평등 의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또 현재 국민생각함에서 노인정책에 대한 설문도 진행중이라하니 시청자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좋은 사회 만드는데 도움이 돼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과 김태웅 주무관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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