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유치원 대폭 늘린다···신·증설과 서비스 개선방안은? [라이브이슈]
등록일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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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가 학부모들의 기대와 요구에 따라 내년 국-공립 유치원 학급과 정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유아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2019년 국공립유치원 신증설과 서비스 개선’ 계획을 권지영 교육부 유아교육 정책과장과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권지영 / 교육부 유아교육정책과장)
김용민 앵커>
내년 국공립 유치원에 총 1,080학급이 신설 또는 증설됩니다.
대대적 확대 방안이 추진된 배경부터 듣고 싶습니다.
김용민 앵커>
지난 10월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 한차례 발표됐는데요.
어떤 내용이었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2019년 국공립 유치원 개선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국공립 유치원 학급과 정원부터 대폭 늘어난다구요?
김용민 앵커>
학급과 정원이 늘어나는 만큼 예산과 인력 확충에도 만반의 준비가 필요할 듯한데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실까요?
김용민 앵커>
초등학교 내 공립 병설유치원을 늘리길 원하지만 공간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나온 게 단설 유치원인데요.
단설 유치원 추가 신설도 진행될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 개선안은 학부모들의 요청이 상당수 반영됐습니다.
특히 맞벌이 자녀에 대한 돌봄 시간 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구요.
어떤 계획안이 마련됐을까요?
김용민 앵커>
아이들은 방학을 기다리지만 맞벌이 부모님들은 방학을 두려워한다고 하죠.
방학 중 돌봄 공백 기간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국공립 유치원은 사립에 비해 통합버스 등 운영서비스가 부족한 형편입니다.
이와 관련한 지원 계획은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그 외에 일방적인 사립유치원 폐원으로 인한 문제를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해결안도 마련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학부모와 아이들이 원하는 국공립 유치원을 만들기 위한 교육부의 노력과 향후 계획이 있으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 계획을 통해 전국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 이상 아이들이 볼모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권지영 교육부 유아교육 정책과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정부가 학부모들의 기대와 요구에 따라 내년 국-공립 유치원 학급과 정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유아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2019년 국공립유치원 신증설과 서비스 개선’ 계획을 권지영 교육부 유아교육 정책과장과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권지영 / 교육부 유아교육정책과장)
김용민 앵커>
내년 국공립 유치원에 총 1,080학급이 신설 또는 증설됩니다.
대대적 확대 방안이 추진된 배경부터 듣고 싶습니다.
김용민 앵커>
지난 10월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 한차례 발표됐는데요.
어떤 내용이었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2019년 국공립 유치원 개선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국공립 유치원 학급과 정원부터 대폭 늘어난다구요?
김용민 앵커>
학급과 정원이 늘어나는 만큼 예산과 인력 확충에도 만반의 준비가 필요할 듯한데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실까요?
김용민 앵커>
초등학교 내 공립 병설유치원을 늘리길 원하지만 공간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나온 게 단설 유치원인데요.
단설 유치원 추가 신설도 진행될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 개선안은 학부모들의 요청이 상당수 반영됐습니다.
특히 맞벌이 자녀에 대한 돌봄 시간 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구요.
어떤 계획안이 마련됐을까요?
김용민 앵커>
아이들은 방학을 기다리지만 맞벌이 부모님들은 방학을 두려워한다고 하죠.
방학 중 돌봄 공백 기간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국공립 유치원은 사립에 비해 통합버스 등 운영서비스가 부족한 형편입니다.
이와 관련한 지원 계획은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그 외에 일방적인 사립유치원 폐원으로 인한 문제를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해결안도 마련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학부모와 아이들이 원하는 국공립 유치원을 만들기 위한 교육부의 노력과 향후 계획이 있으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 계획을 통해 전국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 이상 아이들이 볼모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권지영 교육부 유아교육 정책과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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