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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공기관 안전사고, 경영진도 문책해야"
등록일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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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도 문책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어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안전관리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을 수익이나 성과로 평가하던 부분을 안전 부분에 더 많은 평가 점수를 주어서 평가 기준 자체가 개선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렇게 해서 사장이나 임원진들이 자기 일처럼, 자기 자식 돌보듯이 직원들을 돌보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공공기관을 관리하는 기획재정부가 관련 지침을 만들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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