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조 1위 16강···중국 2-0 제압
등록일 : 2019.01.17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아시안컵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황의조와 김민재가 골을 넣었고, 대표팀 합류 52시간만에 선발로 나선 손흥민의 존재감이 빛나는 경기였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조 1위를 놓고, 중국과 벌인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로 투입하며 조 1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가벼운 움직임을 보인 손흥민은 전반 13분 중국 문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키커로 나선 황의조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1대0으로 마쳤습니다.
후반전에도 손흥민의 역할은 빛났습니다.
후반 6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코너킥이 김민재의 머리를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대표팀은 이후에도 중국을 압도하며 2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3연승으로 조별 예선을 마친 축구대표팀은 5일간의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게 됐습니다.
16강전은 오는 22일 두바이에서 치르며 상대는 A조와 B, F조 3위 중 한팀이 될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대표팀은 오늘(17일) 두바이로 이동해 하루 휴식한 뒤, 다음 경기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아시안컵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황의조와 김민재가 골을 넣었고, 대표팀 합류 52시간만에 선발로 나선 손흥민의 존재감이 빛나는 경기였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조 1위를 놓고, 중국과 벌인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로 투입하며 조 1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가벼운 움직임을 보인 손흥민은 전반 13분 중국 문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키커로 나선 황의조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1대0으로 마쳤습니다.
후반전에도 손흥민의 역할은 빛났습니다.
후반 6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코너킥이 김민재의 머리를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대표팀은 이후에도 중국을 압도하며 2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3연승으로 조별 예선을 마친 축구대표팀은 5일간의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게 됐습니다.
16강전은 오는 22일 두바이에서 치르며 상대는 A조와 B, F조 3위 중 한팀이 될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대표팀은 오늘(17일) 두바이로 이동해 하루 휴식한 뒤, 다음 경기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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