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재권 무역수지 적자, 역대 최소
등록일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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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지난해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가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를 보면 지난해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7억2천만달러 적자로 적자 규모가 한 해 전보다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지난해 적자는 201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역대 최소 기록으로 국내 게임회사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권과 컴퓨터프로그램 등의 수출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가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를 보면 지난해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7억2천만달러 적자로 적자 규모가 한 해 전보다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지난해 적자는 201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역대 최소 기록으로 국내 게임회사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권과 컴퓨터프로그램 등의 수출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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