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이제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여하는 국가 중 오늘은 내년 한국과 재수교 25주년을 맞는 라오스의 준비상황 살펴봅니다.
신성순 주 라오스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신성순 / 주 라오스 대사)
김용민 앵커>
한국과 라오스는 2020년, 재수교 25주년을 맞게 됩니다. 지금까지 이어온 양국의 전반적 교류 상황,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라오스는 '아세안 물류허브', '아세안의 배터리'로 불릴 정도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국가인데요. 한-라오스 경제적 교류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조금 전에 대사님께서 수력발전 투자를 말씀하셨는데 라오스 댐사고가 지난 해 7월에 발생한 이후 최근에는 별 소식이 없어서 현재 상황이 어떠한지 궁금해 하시는 국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김용민 앵커>
지난 9월, 한-라오스 정상회담이 있었는데요. 당시 어떤 논의들이 이루어졌고, 문재인 대통령 방문 당시 분위기는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달 말에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인데요, 이와 관련해 라오스 대사관에서는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라오스가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잘 알겠습니다. 대사님께서는 이번 정상회의를 통한 성과, 양국 발전 방향에 미칠 영향 어떻게 기대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라오스에서의 한류를 짚어보겠습니다. 라오스의 한류, 그리고 한국어 교육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앞으로 라오스 대사로서 한국과 라오스의 관계 증진과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계획 중이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세안, 그리고 한국과 라오스 상호 간의 관계가 더 탄탄해지고, 양국 국민들간의 소통과 이해도 깊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성순 주 라오스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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