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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입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 상담복지개발원이 전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데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안과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건강 지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이유주 리포터)

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청소년과 가족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기회인데요, 어떤 심리 상담 프로그램들이 제공될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네, 등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면 부모와의 갈등이나 학업에 대한 불안감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럴 때,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비대면 심리 상담 프로그램 적극 이용하여 심리건강 지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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