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정부 '예의 주시'
등록일 : 2020.06.16
미니플레이
김현근 앵커>
통일부는 "북한이 오늘 오후 2시 49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그 해 9월 개성에 문을 연 연락사무소는 개소 19개월 만에 사라지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2부 (632회) 클립영상
- 생활 속 목재 이용, 아이 러브 우드 체험단 10:50
- 100조 투자프로젝트 가속화, 민간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방안 [경제&이슈] 22:43
- 북,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정부 '예의 주시' 00:27
- 신규확진 34명···여름철 취약층 방역대책 마련 02:27
- 공적마스크 1인 10장까지···'침방울 차단용' 공급 확대 02:23
- "재난상황 때 수행평가 생략"···미등교 학생 지원 강화 02:30
- 110개국 'K-방역' 공유···내일 '생활방역' 웹세미나 02:03
- 문 대통령 "창녕 학대어린이 만나 보듬어줘야" 02:00
- 캐나다·이집트 등 5개국 대사에 신임장 수여 00:28
- 정 총리 "경제회복 전력"···질병관리청 승격 의결 02:48
- 베이징 덮친 코로나···중국, 연어수입 중단 [월드 투데이]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