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첫 코로나 종식 선언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뉴질랜드 해외 유입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청정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하고 있는 나라인데요, 뉴질랜드의 현재 상황과 분위기, 이상진 주 뉴질랜드 대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상진 / 주 뉴질랜드 대사)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첫 확진부터 현재까지 뉴질랜드 내에서의 코로나19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달 8일, 아던 총리가 뉴질랜드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사실상 세계 최초로 이루어진 선언이었는데요, 이 당시 현지 분위기는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신규 확진자도 없고, 감염자도 전원 회복한 그야말로 코로나19 종식에 가까운 상태가 된 데에는 그만큼 강력한 수준의 봉쇄 조치와 방역 조치가 이루어졌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되어 왔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지만 선언 일주일 만에 다시 신규 확진자가 나왔죠.
해외 입국자로부터 발생한 것인데요, 어떻게 발생했고, 정부에서는 신규 확진자들에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국가가 봉쇄되면서 대사관에서는 현지에 발이 묶인 한인들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을 것 같은데요, 이와 관련한 사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이뿐만 아니라 대사관에서도 현지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들을 위해 다양한 방역조치를 시행했을 것 같은데요, 대사관에서 특별히 마련한 예방 대책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뉴질랜드에서도 여러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6.25 70주년 관련 외에도 우리 교민들을 위해 대사관에서 준비한 문화행사나 온라인 이벤트들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끝으로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로서 현재,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국가의 체계적 대응과 국민들의 협조로 ‘코로나 청정국’ 타이틀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뉴질랜드.
우리도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되새겨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상진 주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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