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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월~금요일 16시 30분
이인영 통일장관 "민간단체 활동에 동행"
회차 : 665방송일 : 2020.07.31재생시간 : 02:10

김용민 앵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대북 민간단체를 만나 코로나19 관련 남북 보건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대북 인도적 교류 협력을 바로 재개하겠다며 정책적, 재정적으로 민간단체 활동에 동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임원들과 만나 남북 보건의료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대북 인도적 교류 협력을 바로 재개하고자 한다며 작은 교역분야에서 결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간단체들의 자율성을 존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이인영 / 통일부 장관
"정책적인, 때로는 재정적인 뒷받침으로 충분히 민간단체, 북민협을 비롯한 민간단체 활동에 동행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북민협 임원들도 통일부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한반도 평화의 길을 활짝 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녹취> 이기범 /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갖고 나아가시는 길에 저희 민간단체들도 적극 협력해서 새로운 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측은 코로나19 보건협력과 함께, 북한이 추진하는 평양종합병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통일부는 국내 민간단체인 남북경제협력연구소가 신청한 소독약, 방호복 등 8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방역물품 반출을 승인했습니다.
이 장관이 취임한 이후 처음 대북 반출을 승인한 겁니다.

녹취> 조혜실 / 통일부 부대변인
"정부는 남북 간 코로나19 관련해서 방역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은 확고합니다. 이번 건도 제반 요건을 갖추었다고 판단해서 승인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체 측 요청으로 구체적인 북측 수령 주체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 반출 대상에 열화상 카메라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이승준)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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