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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못 막는다···비대면에도 '한류' 열풍 [S&News]
회차 : 715방송일 : 2020.10.16재생시간 : 03:18

박지선 기자>
#비대면 '한류열풍'
우리나라 대표 고궁, 경복궁을 무대로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춤사위가 펼쳐집니다.
이 모습은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도 방영돼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BTS의 경복궁 무대는 문화재청의 제안으로 성사됐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대면행사가 제한된 상황에서 우리 고궁의 멋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서인데요.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최근 다양한 비대면 방식의 한류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국내 관광 홍보영상은 게시 두 달여 만에 조회수가 무려 2천만 회를 넘었는데요.
영상에서는 서울, 부산, 전주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그야말로 흥겨운 춤판을 벌입니다.
우리 판소리에 힙합 비트를 얹고 중독성 있는 군무까지 더해져 세대는 물론 국경을 초월한 팬덤을 만들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외국인들은 "가사 내용은 모르지만 매력있다, 방역이 끝나면 다음 여행지는 서울이다", 이런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내 명소와 함께 우리 전통 판소리의 매력까지 알렸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코로나 시국에 '비대면'이라는 제약 속에도 한류 열기는 계속되고 있는 것 같죠.

#전통시장 살리기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소비자와 만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라이브커머스'의 모습인데요.
코로나19로 디지털 경제가 가속화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지원합니다.
소비자들과 대면하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온라인 판로를 확보해주고 인공지능 기반으로 상권 분석까지 더해 매출 향상 방법도 함께 모색하는데요.
이렇게 판매, 결제, 배송까지 디지털 전환이 가능한 전통시장 200곳을 육성한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지역사랑 상품권도 추가 발행해 전통시장 소비 진작에 힘쓸 예정입니다.
이왕 장 보는 거 전통시장에서 소비하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까지 모두 살릴 수 있겠죠.

#'빗나간 예보' 정확성 높인다
아파트가 물에 잠기고, 도로 위에 구조보트가 둥둥 떠다니는 웃지 못할 상황.
올 여름은 역대 최장장마와 잇달은 태풍으로 피해가 참 컸는데요.
예보도 계속 빗나가 마음 졸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상기후 현상이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기상청이 기존 기상관측 해상도를 높여 예보 정확도를 높이는데 힘쓰기로 했습니다.
고해상도 정보를 기반으로 수치예보모델을 개발하기로 한 겁니다.
그런데 엇나간 예보로 애먹는 곳은 우리나라 뿐이 아닙니다.
유럽연합에선 최근 슈퍼컴퓨터로 지구와 똑같은 환경을 갖춘 '쌍둥이 행성'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환경변화에 따른 미세한 기후현상까지 관측하기 위해서입니다.
디지털로 실제 지구와 똑같은 행성을 구현하는데 성공하면 기후 변화에 따른 작물 성장과 재해 분석까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이제 일상에서도 체감하는 이상기후 현상, 예보 정확성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지구를 보호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노력도 동반돼야겠습니다.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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