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국과 루마니아가 수교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 맞이한 뜻깊은 해이니만큼 양국 협력이 중요하게 작용할 때인데요, 코로나19 시대의 양국 교류 현황부터 수교 30주년을 맞은 현지의 모습까지 김용호 주 루마니아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용호 / 주 루마니아 대사)
김용민 앵커>
한국과 루마니아가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양국의 지난 30년,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한국과 루마니아의 협력사업 중 가장 역점을 둔 사업이나 분야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대사님께서는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루마니아 공영방송에 출연해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하는데 어떤 계기로 기획되었고, 어떤 내용이었나요?
김용민 앵커>
이외에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준비하셨을 텐데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진행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루마니아는 아직 우리 국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국가입니다.
루마니아에서는 한국이 얼마나 알려져 있나요?
또 한류의 인기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루마니아 내 코로나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와 관련해 우리나라가 루마니아와 긴밀히 협조하며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협력들이 이루어졌나요?
김용민 앵커>
대사관에서도 우리 교민들을 위해 애쓰고 계실 텐데요.
코로나19 이후 어떤 일들을 수행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지금까지의 30년에 비추어 앞으로 더 나은 양국 간 상생을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협력해야 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지켜온 30년의 관계, 그리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한국과 루마니아.
상생하는 동반자 관계로서 교류 증진을 위해 애쓰는 양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용호 주 루마니아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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