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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개성공단·금강산 재산침해 매우 유감"
등록일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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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통일부는 북한의 개성공단과 금강산 내 남측 재산 침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북한방송을 통해 개성공단 버스로 추정되는 차량에 개성시내 무단운행이 포착된 것을 비롯해 올해 3월경부터 북한 내 우리 측 재산에 대한 침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의 이런 행위는 명백한 남북합의 위반이자 우리 재산권에 대한 불법적인 침해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북한은 이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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