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전 세계 실시간 중계…내외신 뜨거운 반응
등록일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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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과정은 전세계 언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는데요.
프레스센터에서 이를 지켜보는 기자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첫 대면이 이뤄지는 역사적인 순간.
3천 명의 내외신 취재진이 모인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김 위원장이 이끄는 손을 잡고 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 북측 땅을 밟자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프레스센터의 기자들은 중계 화면을 주시하면서 두 정상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열띤 반응을 보였습니다.
녹취> 타다시 이데이시 / NHK 기자
"역사적 장면을 보고 놀랐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대단합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결과겠죠. 의미있는 결과를 창출하기를 바랍니다."
녹취> 이브라힘 아마이드 / RT 기자
"원래 정상회담에 회의적이었는데요. 두 정상이 만나고, 김정은 위원장이 북측으로 초대하는 것을 봤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남북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에는 실시간으로 KTV의 남북 정상회담 중계 영상이 제공되고 있고요.
모바일로도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외신도 11년 만의 남북정상회담의 면면을 상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녹취> 토루 이케가야 / TV 도쿄 기자
“아침부터 밤까지 4개 뉴스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아침을 빼고 낮과 저녁, 밤은 보도할 겁니다. 저는 저녁뉴스를 담당하고 있는데 오늘 저녁뉴스는 30분간 전부 프레스센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또 외신들은 역사적인 한반도 대화의 의미와 전망을 계속해서 톱 뉴스로 다룰 예정입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프레스센터에서 이를 지켜보는 기자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첫 대면이 이뤄지는 역사적인 순간.
3천 명의 내외신 취재진이 모인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김 위원장이 이끄는 손을 잡고 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 북측 땅을 밟자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프레스센터의 기자들은 중계 화면을 주시하면서 두 정상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열띤 반응을 보였습니다.
녹취> 타다시 이데이시 / NHK 기자
"역사적 장면을 보고 놀랐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대단합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결과겠죠. 의미있는 결과를 창출하기를 바랍니다."
녹취> 이브라힘 아마이드 / RT 기자
"원래 정상회담에 회의적이었는데요. 두 정상이 만나고, 김정은 위원장이 북측으로 초대하는 것을 봤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남북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에는 실시간으로 KTV의 남북 정상회담 중계 영상이 제공되고 있고요.
모바일로도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외신도 11년 만의 남북정상회담의 면면을 상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녹취> 토루 이케가야 / TV 도쿄 기자
“아침부터 밤까지 4개 뉴스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아침을 빼고 낮과 저녁, 밤은 보도할 겁니다. 저는 저녁뉴스를 담당하고 있는데 오늘 저녁뉴스는 30분간 전부 프레스센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또 외신들은 역사적인 한반도 대화의 의미와 전망을 계속해서 톱 뉴스로 다룰 예정입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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