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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리비아 피랍 국민 잊은 적 없어···구출 최선"
등록일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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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리비아에서 피랍된 한국인과 관련해 조국과 대통령은 결코 그를 잊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피랍 첫날 국가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구출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내려졌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부터 지금까지 피랍민의 안전과 귀환을 위해 리비아 정부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아덴만에서 임무 수행중이던 청해부대가 수에즈 운하를 거쳐 리비아 근해로 급파돼 현지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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