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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의 오늘의 눈 (18. 08. 21. 19시)
등록일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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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고용위기에 직 걸어달라. 국무위원 모두 자리걸고 고용위기 타개에 나서야 한다.

어제 문대통령이 최근 고용쇼크에 대한 관련책임자들의 국민적 책임을 언급한데 이어서 이낙연 국무총리 역시 오늘 ,저 자신 깊은 책임을 느낀다며 고용과 민생의 어려움에 대한 강한 위기타개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엇박자나 부적합한 언행이 더는 노출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정부의 신뢰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시장에서 정부의 신뢰를 잃어버리면 시장기능이 좌초 될 수도 있습니다.

정부정책에 대한 정책책임자들의 통일성은 대 국민신뢰의 기본인 것이죠.

분배와 성장은 항상 두 바퀴처럼 굴러가야 합니다.

분배와 성장중 너무 한 곳에만 치중하게 되면 탈선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소득이 소비로 이어지고 생산과 투자를 동반하는 하나의 선순환구조로서의 소득주도 성장.

그리고 일자리 창출 등이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규제개혁을 동반하는 혁신투자 성장은 한국경제의 주요한 두 축입니다.

국민 경제정책은 균형 속에서 진행 돼야 합니다.

시장은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정부가 그 환경을 조성하고 정책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또한 시장의 공공성을 해치고 경쟁의 공정성을 방해하는 반시장적 요소와 행위들은 정부가 민주적으로 제어해야 합니다.

양민.
예로부터 국민을 먹여 살리는 일이 정치의 첫 번째라고 했죠.

고용위기라고 불리는 현 경제의 문제점을 균형있는 정책으로 추진하여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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