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짧은 기간 내 북미 정상 만날 것"
등록일 : 2019.01.07
미니플레이
유용화 앵커>
일명 '친서 외교'로 2차 북미정상회담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양 정상이 짧은 기간 내 만날 것이라고 밝혔고, 실제 미국 측이 개최 후보지를 답사했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짧은 기간 안에 다시 만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끝내야 할 일들이 많지만, 양측이 만나 진정한 진전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번 만남에서 모든 걸 이룬다면 놀랄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후보지들을 답사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작년 말 사전 답사 팀이 파견됐으며,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선 새해 첫 소장급 회의가 열렸습니다.
통일부는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김광성 북측 소장대리가, 오늘 오전 20여 분간 만나, 남북 현안을 논의하며 새해 남북관계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KTV 채효진입니다.
일명 '친서 외교'로 2차 북미정상회담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양 정상이 짧은 기간 내 만날 것이라고 밝혔고, 실제 미국 측이 개최 후보지를 답사했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짧은 기간 안에 다시 만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끝내야 할 일들이 많지만, 양측이 만나 진정한 진전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번 만남에서 모든 걸 이룬다면 놀랄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후보지들을 답사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작년 말 사전 답사 팀이 파견됐으며,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선 새해 첫 소장급 회의가 열렸습니다.
통일부는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김광성 북측 소장대리가, 오늘 오전 20여 분간 만나, 남북 현안을 논의하며 새해 남북관계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KTV 채효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37회) 클립영상
- 靑 "집무실 광화문 이전 보류···광장 재구조화 후 검토" 02:04
- 최저임금 결정구조 이달 확정 02:21
- "실질적 도움 행정···과학기술 20조 원 투자" 02:03
- "日, 사실 왜곡 중단하고 위협 비행 사과해야" 02:08
- 한일 외교장관 전화통화 "강제징용 입장 설명" 00:29
- 폼페이오 "짧은 기간 내 북미 정상 만날 것" 01:27
- '적대행위 중단구역' 이남서 첫 해상기동훈련 00:25
- 대체복무 용어 '양심적'→'종교적 신앙'으로 00:27
- 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올해 달라지는 것은? 07:13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올해부터 종부세 인상 02:24
- 미세먼지 비상조치 때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02:19
- 올해 '교육 분야' 이렇게 달라집니다 03:21
- 새해 감염병 오염지역 변경···희귀질환 지원확대 02:29
- 맛에 대한 자부심···"대 이어 운영할래요" 01:55
- '문화공간' 탈바꿈한 옛 도심···도시재생 사업 확대 01:52
- 명품브랜드, 인종차별이 웬말? [S&News] 03:13
- 오작교 [뉴스링크] 03:51
- 5·18 역사의 심판 [유용화의 오늘의 눈]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