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우리 사회 대화와 타협이 절실"
등록일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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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경사노위 회의를 언급하며 대화와 타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과 경제법안의 처리가 때를 놓치지 않도록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사회에서 대화와 타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사노위의 회의를 언급하며 자기주장만 고집해서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 국무총리
"지금 우리 사회에는 대화와 타협이 절실합니다. 노사와 계층,세대와 지역이 자기주장만 고집해서는 우리 사회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특히 사회적 대화를 거부한 민주노총의 총파업 예고에 대해 이는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라면서 총파업 계획을 거두고 사회적 대화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국회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국회가 단 하루도 열리지 못했다면서, 국회의 처리를 기다리는 민생법안과 경제법안이 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절차 과정에서 국민 참여를 확대하는 행정절차법 개정안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또 안전,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 8천여 명 증원 등 공무원 상한을 확대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총정원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박민호)
이와 함께 동학농민혁명을 기리기 위한 정부 기념일이 지정되고,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명칭이 사이버작전사령부로 변경되는 등 법률안 6건, 대통령령안 43건 등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경사노위 회의를 언급하며 대화와 타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과 경제법안의 처리가 때를 놓치지 않도록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사회에서 대화와 타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사노위의 회의를 언급하며 자기주장만 고집해서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 국무총리
"지금 우리 사회에는 대화와 타협이 절실합니다. 노사와 계층,세대와 지역이 자기주장만 고집해서는 우리 사회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특히 사회적 대화를 거부한 민주노총의 총파업 예고에 대해 이는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라면서 총파업 계획을 거두고 사회적 대화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국회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올해 들어 국회가 단 하루도 열리지 못했다면서, 국회의 처리를 기다리는 민생법안과 경제법안이 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절차 과정에서 국민 참여를 확대하는 행정절차법 개정안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또 안전,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 8천여 명 증원 등 공무원 상한을 확대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총정원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박민호)
이와 함께 동학농민혁명을 기리기 위한 정부 기념일이 지정되고,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명칭이 사이버작전사령부로 변경되는 등 법률안 6건, 대통령령안 43건 등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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