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과 긴밀히 소통···대화 모멘텀 유지 노력"
등록일 :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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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두 정상이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하지만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것도 분명하다며, 대화 모멘텀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성욱 기자.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유용화 앵커>
네, 청와대가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고요?
박성욱 기자>
네, 그렇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북미정상회담의 미합의를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과거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것도 분명해 보인다며 두 정상이 심도 있는 논의로 상대방의 처지에 대해 이해의 폭을 확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지속적인 대화 의지와 낙관적인 견해는 다음 회담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연계해 제재 해제 또는 완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점은 북미 간 논의의 단계가 한층 높여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과 북한이 앞으로도 여러 차원에서 활발한 대화를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미국과 북한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면서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해 나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회담으로 중재를 위한 문 대통령의 역할과 책임감이 더 깊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이기훈 / 영상편집: 김종석)
또 내일 3.1절 기념사에 담길 신한반도체제의 기본 정신과 실현을 위한 우리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KTV 박성욱입니다.
청와대는 두 정상이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하지만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것도 분명하다며, 대화 모멘텀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성욱 기자.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유용화 앵커>
네, 청와대가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고요?
박성욱 기자>
네, 그렇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북미정상회담의 미합의를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과거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것도 분명해 보인다며 두 정상이 심도 있는 논의로 상대방의 처지에 대해 이해의 폭을 확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지속적인 대화 의지와 낙관적인 견해는 다음 회담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연계해 제재 해제 또는 완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점은 북미 간 논의의 단계가 한층 높여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과 북한이 앞으로도 여러 차원에서 활발한 대화를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미국과 북한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면서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해 나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회담으로 중재를 위한 문 대통령의 역할과 책임감이 더 깊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이기훈 / 영상편집: 김종석)
또 내일 3.1절 기념사에 담길 신한반도체제의 기본 정신과 실현을 위한 우리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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