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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총리회담 "환경 개선 사업 구체화 기대"
등록일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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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몽골을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총리를 만나 "산업뿐 아니라 환경, 보건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양국은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 지원과 사막화 방지 사업 등 환경개선 사업의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몽골에서 독립운동을 한 이태준 선생의 기념공원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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