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코모스 (ICOMOS)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5.15
미니플레이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앞서 보셨듯 서원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사전 심사를 맡은 '이코모스'가 등재를 권고했기 때문인데요.
어떤 곳인지 알아봤습니다.

3. 이코모스 (ICOMOS)
국제 기념물 유적 협의회, 이코모스.
유네스코 자문, 사전심사 기관인데요.
각국이 등재 신청한 문화유산을 조사한 뒤, 네 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해당 국가에 전달합니다.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 유산 위원회'에 등재되죠.
또 이코모스는 전세계 문화재 보호에도 힘을 쏟는데요.
문화재 보존을 위한 과학적 기술을 연구하고요.
유적이나 기념물을 보존하기 위한 '국제 표준안'을 만들어, 공표하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버스노조 파업을 둘러싸고 요즘 자주 들리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준공영제' 인데요.
어떤 제도일까요?

2. 준공영제
'준공영제'란 버스회사 수입을 지자체가 공동으로 관리하고, 적자는 보전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렇게하면 버스회사의 '적자 우려'가 없어집니다.
한마디로 회사는 경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고요.
직원들의 처우가 나아지고, 승객들은 서비스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려도 있습니다.
'재정' 문제인데요.
버스회사의 적자를 메우려면, 지자체의 비용 부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스승의 날' 입니다.
예전에는 스승의 날, 선물을 드리는 게 익숙한 풍경이었죠.
하지만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스승의 날 선물, 어디까지 허용될까요?
뉴스링크에서 짚어봤습니다.

1. 스승의 날
간단히 정리하면 거의 모든 선물이 금지됩니다.
단, 몇가지 예외가 있는데요.
손편지나 카드 선물은 가능하고요.
학생 대표가 공개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도 허용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어떨까요?
유치원은 원장과 교사 모두 선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어린이집은 조금 다른데요.
국공립이나 공공기관 어린이집의 원장은 법 적용 대상이고요.
보육교사는 공무 수행과 관련이 없어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신경은 앵커>
요즘 스승의 날 선물 때문에 '스승의 날을 폐지하자'는 주장까지 나오는데요.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인사말.
충분히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