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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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앞서 보셨듯 핀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한-핀란드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자주 접하는 단어죠.
'스타트업'은 무엇일까요?
3. 스타트업
'스타트업'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된 말인데요.
신생 창업 기업을 의미합니다.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원동력으로 삼고요.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회사입니다.
스타트업은 기업 가치에 따라 구분되기도 하는데요.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은 뿔이 한 개 달린 상상 속의 동물, 유니콘.
100억 달러 이상이면 뿔이 10개 달린 상상 속 동물, 데카콘이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크게 성공하는 스타트업이 드물다는 의미겠죠.
기술혁신을 위한 노력, 활발한 투자, 그리고 정부의 정책이 힘을 모았을 때 스타트업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는데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니콘, 데카콘 기업이 많이 탄생하길 바랍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어젯밤 별세했습니다.
이 여사의 장례는 5일동안 사회장으로 치러지는데요.
어떤 장례 의식인지 알아봤습니다.
2. 사회장
'사회장'은 여러 사회 단체가 모여 치르는 장례 의식인데요.
사회에 공헌한 고인을 추모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회장은 국가 원수, 또는 국가에 헌신하다 순국한 위인들을 기리는 국가장 다음급의 장례인데요.
정부에서 사회장의 장례 비용 일부를 보조하거나,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훈장을 추서하기도 합니다.
최근 2년 동안 'ESS 화재 사고'가 스무 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사고 원인과 향후 대책이 발표됐는데요.
ESS는 무엇인지, 뉴스링크에서 짚어봤습니다.
1. ESS
'ESS'란 우리 말로 '에너지 저장 장치'를 의미하는데요.
배터리 저장소, 전력변환장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있습니다.
이 장치에는 '수백 킬로와트시' 이상의 전력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ESS를 이용하면, '잉여 전력'을 모아놨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쓸 수 있는데요.
특히 날씨나 시간의 영향을 받는 '신재생에너지'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SS'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힘입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꼽히는데요.
아무리 획기적인 기술이라도 '안전'하게 운용되는 게 중요하겠죠.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앞서 보셨듯 핀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한-핀란드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자주 접하는 단어죠.
'스타트업'은 무엇일까요?
3. 스타트업
'스타트업'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된 말인데요.
신생 창업 기업을 의미합니다.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원동력으로 삼고요.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회사입니다.
스타트업은 기업 가치에 따라 구분되기도 하는데요.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은 뿔이 한 개 달린 상상 속의 동물, 유니콘.
100억 달러 이상이면 뿔이 10개 달린 상상 속 동물, 데카콘이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크게 성공하는 스타트업이 드물다는 의미겠죠.
기술혁신을 위한 노력, 활발한 투자, 그리고 정부의 정책이 힘을 모았을 때 스타트업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는데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니콘, 데카콘 기업이 많이 탄생하길 바랍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어젯밤 별세했습니다.
이 여사의 장례는 5일동안 사회장으로 치러지는데요.
어떤 장례 의식인지 알아봤습니다.
2. 사회장
'사회장'은 여러 사회 단체가 모여 치르는 장례 의식인데요.
사회에 공헌한 고인을 추모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회장은 국가 원수, 또는 국가에 헌신하다 순국한 위인들을 기리는 국가장 다음급의 장례인데요.
정부에서 사회장의 장례 비용 일부를 보조하거나,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훈장을 추서하기도 합니다.
최근 2년 동안 'ESS 화재 사고'가 스무 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사고 원인과 향후 대책이 발표됐는데요.
ESS는 무엇인지, 뉴스링크에서 짚어봤습니다.
1. ESS
'ESS'란 우리 말로 '에너지 저장 장치'를 의미하는데요.
배터리 저장소, 전력변환장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있습니다.
이 장치에는 '수백 킬로와트시' 이상의 전력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ESS를 이용하면, '잉여 전력'을 모아놨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쓸 수 있는데요.
특히 날씨나 시간의 영향을 받는 '신재생에너지'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SS'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힘입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꼽히는데요.
아무리 획기적인 기술이라도 '안전'하게 운용되는 게 중요하겠죠.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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